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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과정 개발 ‘MICE 행사운영 기획자 과정’, ‘생성형 AI, 빅데이터 분석 기반 문화콘텐츠 기획 과정’, ‘문화콘텐츠 분야 미래기술 기반 창업가 양성 과정’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현옥)는 경력보유여성의 사회 재진출과 성장산업 분야로의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MICE 행사운영 기획자 과정’, ‘생성형 AI, 빅데이터 분석 기반 문화콘텐츠(광고마케팅) 기획 과정’, ‘문화콘텐츠 분야 미래기술 기반 창업가 양성 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 3종을 신규 개발했다. MICE산업의 현황 분석, MICE 기업 대상 수요조사 및 FGI 의견을 반영해 인력 투입률이 높고, 신입 채용 수요가 가장 기대되는 ‘MICE 행사 운영 기획자 과정’이 개발됐다. ‘MICE 행사운영 기획자 과정’은 MICE 행사 및 운영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MICE의 이해, 컨벤션 행사 관리, 인력 및 사무국 운영관리, 행사기획 및 기획안 작성법, MICE 외국어, 홍보관리, 프로페셔널 커뮤니케이션, 현장실습 등 실제 현장으로 투입됐을 때 즉시 활용 가능한 직무지식과 스킬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짜여진다. ‘생성형 AI, 빅데이터 분석 기반 문화콘텐츠(광고마케팅) 기획 과정’, ‘문화콘텐츠 분야 미래기술기반 창업가 양성 과정’ 역시 문화콘텐츠 산업 현황 분석,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 대상 수요조사 및 FGI를 통해 직무가 도출됐다. 특히 문화콘텐츠 산업은 매출액의 62.9%가 서울에서 발생하고 있고, 관련 사업체의 33.3%와 종사자의 55.1%가 서울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서울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또한 문화콘텐츠 산업은 성별에 상관없이 개인의 업무성과를 통해 경력을 축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다른 산업에 비해 높고, 최근 40대 여성 종사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도 하다. ‘생성형 AI, 빅데이터 분석 기반 문화콘텐츠(광고마케팅) 기획 과정’은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빅데이터가 이미 활용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을 예상해 빅데이터를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소비자 분석, 유통 및 수익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교육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문화콘텐츠와 빅데이터의 활용, AI 융합적 사고, AI 활용 기반 빅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도구 학습, 문화콘텐츠 기획 연습, 프로젝트 제작 실습 등이다. ‘문화콘텐츠 분야 미래기술 기반 창업가 양성 과정’은 문화콘텐츠 창업에 필요한 빅데이터와 AI 활용법을 중심으로 아이템 발굴 및 사업타당성 분석,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문화콘텐츠 창업의 이해, 생성형 AI 도구 학습, SPBL(Start-up Problem Based Learning) 기반 실습 및 창업실무(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 세무회계, 자금조달, 마케팅 등) 등의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 신현옥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 재진출과 성장산업 분야로의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산업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3종은 앞으로 서울시내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확산, 운영될 계획”이라며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력보유여성이라면 여성인력개발기관에 방문해서 적극적으로 교육상담을 받아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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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까지 우먼업 인턴십 참여자 경력단절여성 100명 모집서울시는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일터를 떠나야했던 3040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자 100명을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서울우먼업 인턴십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직무 현장에서 일경험(인턴십 3개월)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재취업에 필요한 역량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서울우먼업 인턴십은 3040 경력단절여성의 구직 활동부터 취업, 고용 안정성까지 종합 지원하는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인 취업 3종 세트(①우먼업 구직지원금(30만원×3개월) ②우먼업 인턴십(생활임금×3개월) ③우먼업 고용장려금(100만원×3개월)) 가운데 하나다.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를 응원하는 서울시 200개 기업 가운데 167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고, 이들 기업에서 일경험을 하게 될 경력단절 여성인턴을 기다리고 있다.167개 참여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이 31.1%로 가장 많고 정보통신업 21.0%, 도소매·제조업 19.8%, 관광업 8.4% 등 순이다. 근무 유형으로 보면 전일제가 68.3%, 유연근로제가 28.1%로 일생활균형 일자리를 우선 선발했다. 참여 기업의 94.6%는 인턴십 이후 채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를 희망할 경우, 6월 20일(화)까지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서울우먼업)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 취·창업 여성(만30세~49세 우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67개 기업 정보와 직무를 보고 2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다.지원자가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를 우선 매칭하며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 수준에서 근로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주 40시간 근무시 월 234만원 정도다.근로 유형은 9시부터 18시까지 근무하는 ‘전일제’, 10시부터 17시까지 근무하는 유연근로제가 있다. 유연근로제는 기업과 협의가 가능하며 △시간선택제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으로 구분된다.골드넥스, 무하유, 에이디자인그룹, 퍼솔켈리코리아, 노블컴퍼니, 디노마드, 제이엠커리어, 럽디, 테크프러스 등 유망 기업들의 정보와 상세 직무 내용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잇다. 인턴십 참여자는 1차 자격 심사와 전문성, 2차 업무 관심도, 업무수행능력 등을 평가하는 서류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1:1 상담을 통해 인턴십 직무 설정 및 기업 선택 등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 육아기 자녀가 있는 엄마들을 위해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사업의 돌봄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한다.6월 7일(수), 6월 12일(월), 6월 14일(수)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취업이음지원관’이 그룹 직무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며, 희망자는 위 기간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또 서울시는 3개월간의 인턴십 종료 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또는 1년 이상 근로 계약 체결)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월 100만원씩 3개월 간(총 300만원)의 ‘우먼업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출산과 육아로 일터를 떠났던 3040 경력단절여성들의 경력 사다리가 될 서울우먼업 인턴십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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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250만원, 2023년 서울여성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현옥)는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서울여성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 개최로, 그동안 20개 팀이 최종 선정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다. 올해도 10개 팀을 최종 선정해 총상금 1250만원을 지원한다.참가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예비 여성 창업자(팀)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여성 초기창업자이다.팀원 수는 제한이 없으나 팀 대표는 반드시 서울시 거주 여성이어야 하며, 팀 구성원의 60% 이상이 여성이어야 한다.공모 주제는 지식, 정보산업 제조, 서비스 유통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제한 없이 자유롭게 공모가 가능하다.심사 방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PT 심사로 진행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창의상 5팀을 최종 선정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10개 팀에는 대상 4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창의상 50만원을 각각 수상한다.1차 서류 심사는 창업 아이템, 사업계획 적정성, 창업 준비도를 평가하며, 최종 선정 규모 대비 2배수를 선발한다.2차 발표 PT 심사는 서류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계획서 기반 PPT 발표 심사로 사업성, 실현 가능성, 사업화 의지 및 보유 역량을 평가한다.2차 발표 PT 심사 대상자에게는 심사 전 비즈니스 전문가, 경제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진단받고 방향성을 수립해 발표 심사를 준비하게 된다.서울지역 새일센터에서 창업교육, 창업동아리, 창업컨설팅, 창업보육공간 입주 등 참여 이력이 있을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최종 선정 10팀에는 필요시 수상 아이디어에 대해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을 연계해 주기도 한다. 또 남부여성발전센터, 동부여성발전센터, 북부여성발전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 중부여성발전센터의 창업보육공간 입주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예비)창업자는 참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 서류를 준비해 구글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5일 15시까지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서울우먼업 홈페이지 및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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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11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